“연기 하다 쓰러져 수술도 했지만”…화가 된 박신양, 배우 은퇴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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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 작성일26-01-26 17:22 조회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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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57)이 13년 전 그림을 그리게 된 배경을 직접 전하며 배우 은퇴설을 부인했다.
박신양은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아트인문학’의 콘텐츠에 출연해 “13~14년 전쯤 연기를 열심히 하다 결국 쓰러졌고, 허리 수술을 네 번이나 받았다. 오래전부터 있던 갑상선 문제까지 겹쳐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나를 강하게 지배하던 감정이 있었는데, 바로 ‘그리움’이었다. 강력하게 온몸과 정신을 휘감는 그리움이 무엇인지 궁금했다”며 “제 친구들 얼굴, 러시아에서 공부했던 친구 얼굴이 떠올랐다. 내가 왜 이렇게 친구를 그리워하는지도 궁금했다”며 화방을 찾아 붓과 물감을 샀고 그 선택이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https://www.cpanma.com/32
13년 차 화가가 된 박신양은 예술에 관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극, 연기, 예술이 뭐냐를 고민했는데 예술이 항상 막혔다. 어디에서 예술을 알아야 하나 생각하다가 미술관에 가야 할 것 같았다”면서 “작은 미술관에서 니콜라이 레릭의 작품을 접했는데 박하사탕이 파도처럼 밀려드는 신기한 느낌이었다. 그 뒤로 나는 예술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는 긍정감을 얻었다”고 했다.
https://www.cpanma.com/35
미술 시장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첫 전시 때 ‘팔지 않는 전시’를 하고 싶었다는 박신양은 “화가는 그림을 파는 사람이라는 말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작업실을 찾은 많은 분이 그림 이야기가 아니라 가격 이야기를 꺼냈다. 그것도 맞는 방식이지만, 사람들에게 인문학적, 철학적, 예술적인 대화를 거는 행위가 제 그림 행위 본질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박신양은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아트인문학’의 콘텐츠에 출연해 “13~14년 전쯤 연기를 열심히 하다 결국 쓰러졌고, 허리 수술을 네 번이나 받았다. 오래전부터 있던 갑상선 문제까지 겹쳐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나를 강하게 지배하던 감정이 있었는데, 바로 ‘그리움’이었다. 강력하게 온몸과 정신을 휘감는 그리움이 무엇인지 궁금했다”며 “제 친구들 얼굴, 러시아에서 공부했던 친구 얼굴이 떠올랐다. 내가 왜 이렇게 친구를 그리워하는지도 궁금했다”며 화방을 찾아 붓과 물감을 샀고 그 선택이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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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차 화가가 된 박신양은 예술에 관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극, 연기, 예술이 뭐냐를 고민했는데 예술이 항상 막혔다. 어디에서 예술을 알아야 하나 생각하다가 미술관에 가야 할 것 같았다”면서 “작은 미술관에서 니콜라이 레릭의 작품을 접했는데 박하사탕이 파도처럼 밀려드는 신기한 느낌이었다. 그 뒤로 나는 예술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는 긍정감을 얻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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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시장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첫 전시 때 ‘팔지 않는 전시’를 하고 싶었다는 박신양은 “화가는 그림을 파는 사람이라는 말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작업실을 찾은 많은 분이 그림 이야기가 아니라 가격 이야기를 꺼냈다. 그것도 맞는 방식이지만, 사람들에게 인문학적, 철학적, 예술적인 대화를 거는 행위가 제 그림 행위 본질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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